그린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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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인간존재에 대한 탐구라면, 그린인문학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탐구입니다. 

도봉숲속마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비인간 존재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인간중심적 사고를 극복하기 위한 사고력 훈련과정으로 읽기, 쓰기, 말하기 등

통합적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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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 자연과 인간은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가에 대해 묻고 답하는 생태인문학 프로그램. 

자연을 대상화하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지구시대의 인간다움’을 새롭게 써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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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자연에 가까워지는 글쓰기 교실. 

머릿 속으로 지어내는 생각 글이 아닌 진짜 감각하고 느낀 글,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받아쓰는 글. 

나 이외의 다른 존재에 대해 관심을 키워나가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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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며 읽고, 함께 읽으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나가는 책읽기 교실. 

‘자연스러운 읽기’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게 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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