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멀어진 만큼 우리의 상상력과 감수성이 제한됩니다.

도시텃밭, 숲속교실 등 도심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무뎌진 오감을 회복하고 생태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실천해 봅니다.

연간 활동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계절과 기후의 변화에 따른 숲의 생태계를 꾸준히 관찰하고 숲과 공존하는 다양한 비인간 존재를 탐구하면서 파괴되는 숲을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실천을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 활동입니다. 

씨앗에서 다시 씨앗으로 거둬내며 토종씨앗을 지켜나가는 청소년 텃밭 동아리.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물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전 과정을 참여함으로써 

땀 흘리는 노동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숲활동과 그림책 읽기를 연계한 어린이 생태전환프로그램. 

지식과 정보로만 알던 숲을 직접 관찰하면서 숲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림책을 읽으면서 자연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