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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워커는 숲에 갈 때마다 매번 새로운 생물을 만나곤 해요.

청설모, 솔부엉이, 나비, 넓적사슴벌레, 산초나무, 굴참나무, 그리고 두더지와 멧돼지의 흔적까지 발견했지요.


에코워커는 다양한 생물들을 모은 숲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숲매트와 루페를 들고 숲속교실로 가서 자유롭게 주변을 관찰했어요.

누워서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를 보기도 하고, 숲의 소리를 듣기도 하고, 크기가 다른 개미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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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한 바퀴 돌며, 그 곳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모두 기록해왔습니다.

처음 보는 식물들은 사진을 찍어와 도감을 보며 찾아봤어요.

한 발자국을 내딛을 때마다 또 다른 생물이 눈에 들어와서 발걸음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숲은 멋진 우주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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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시간을보냈지만 각자가 발견한 것들은 모두 달랐습니다.

두더지, 나방, 개미, 참나무, 거미를 차곡차곡 그려보았습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도감을 통해 알아보았어요.

이 지도를 완성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리의 멋진 숲을 소개하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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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곳에서는 숲이 무참히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도로를 만들기 위해 몇 천그루의 나무를 베어냈다고 해요.


"숲이 사라지면 무엇이 사라지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에코워커는 오늘 만났던 수많은 생명들을 떠올렸습니다.


실제로 제주도에서는 고라니, 딱따구리, 개구리와 수많은 식물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에코워커는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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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숲이 있고, 사라지는 숲이 있습니다.

에코워커는 사랑하는 숲을 지키는 활동을 계속하려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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